DNS에 대해서, DNS 레코드/ A 레코드 / CNAME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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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_StudySteadily 2023. 7.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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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레코드

DNS(Domain Name System)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과 해당 도메인에 대한 IP 주소 또는 다른 유형의 리소스를 매핑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항목이다.

DNS 레코드는 DNS 서버에 저장되며,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거나,

메일 서버 정보, 서비스 위치 등의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구글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 URL창에 www.google.com을 입력하면

DNS를 통해 해당 URL에 대응되는 IP주소를 찾아 접속할 수 있게 된다.

DNS에는 여러가지 레코드 타입들이 존재한다.

아래에서 주요 레코드들을 살펴보자.

이 레코드 종류 중 이번에는 A 레코드와 CNAME 레코드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A 레코드

A 레코드는 기본 레코드이며 도메인 주소를 IP 주소로 매핑하는 레코드이다.

흔히 알듯이 www.naver.com을 입력하면 이에 대응하는 IP 주소 값을 매핑해 주는 역할이다.

이때, A 레코드는 반드시 1:1로 매칭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대일도 가능하다.

도메인 하나에 해당하는 IP 주소를 여러개 할당하거나 반대로, 도메인 여러 개에 IP 주소 하나를 할당할 수도 있다.

CNAME 레코드

CNAME 레코드는 도메인 주소에 대한 별칭을 지정하는 레코드이다.

예를 통해서 알아보자,

study.com이라는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으로는 mail.study.com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도메인에 대한 IP 주소를 변경했을 때 레코드 값 설정 변경은 아래와 같다.

A 레코드를 사용했을 때는 각 도메인에 해당하는 IP 값을 모두 변경해야 한다.

하지만 CNAME 레코드를 사용하면

서브 도메인의 매핑 주소를 메인 도메인으로 지정하여

메인 도메인만 변경해도 서브 도메인도 함께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IP 주소가 자주 바뀌는 상황에 사용한다면 유용하다.

<변경 전>

<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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