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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보안 뉴스] 北, 국내 기업 위장 취업 발각…국민 카드정보 1000건 털었다

SS_StudySteadily 2023. 7.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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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최근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국내 에너지 분야 기업 해외지사에 위장 취업하려다 포착됐다. 국가정보원은 19일 오전 경기도 판교 국가 사이버 안보 협력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북한 인력이 여권·졸업증명서를 위조해 고용계약서도 작성해 채용직전까지 갔다"며 "북한은 국제사회 제재강화에 대응해 새로운 수법을 동원해 불법 IT 외화 돈벌이를 지속하고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격자는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해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한 뒤, 연동된 클라우드(가상 서버) 자료함에 접근해 신용카드 사진을 확보했다. 국정원 핵심 관계자는 "절취된 카드 사진 대부분이 카드번호·유효기간·CVC(카드 고유 확인) 번호까지 노출됐다"며 "불법 금융결제 악용 우려가 있어 국정원은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사용중지를 조치했다"라고 말했다.

 

 

 


 

 

리뷰

 

 

북한에서 잇달아 해킹 공격이 빈번하다는 것을 뉴스 기사를 통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채용직전까지 갔다는 점은 충격적이였다. 여권 및 졸업증명서까지 위조하여 고용계약서까지 작성하며 채용직전까지 갔다고 하는데 이렇게 벌어들인 돈이 좋은 곳에 쓰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최근에는 북한 해커가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한 뒤 연동된 클라우드 자료에 접근하여 신용카드 사진을 확보했다고 한다. 다행히 사용중지가 되었다고 하지만 손쉽게 카드 정보를 빼앗긴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중국, 북한 해커들이 많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엔 물리적으로 전쟁이 일어났지만 이제는 정말로 사이버 상에서 많은 총, 칼이 오가는 것 같다. 해킹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보안에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강조되기 때문에 보안 인재 육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38429?sid=105 

 

北, 국내 기업 위장 취업 발각…국민 카드정보 1000건 털었다

최근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국내 에너지 분야 기업 해외지사에 위장 취업하려다 포착됐다. 과거 북한 해커들이 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일회성 일감을 받아 돈을 벌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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